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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하우스
24.01.10

[우라늄 관련주] 17년 만에 최고가! 원자력이 주목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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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라늄 시장에서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바로 우라늄 가격이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건데요!🙌


이는 전력 회사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발생한 현상이라고 해요.

전력 업체들이 우라늄을 대량으로 사들이면서 가격을 끌어올린 것이죠.


우라늄은 원자력 발전소에서 연료로 쓰이는 중요한 자원인데, 가격이 올라도 수요가 줄지 않는 특성이 있어요. 이번 가격 상승은 우라늄 광산 업체의 주가와 우라늄 펀드 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답니다. 📈



[Image by Konstantin from Pixabay]



🌐 주요 이슈가 뭔가요?


1. 러시아의 역할

러시아는 전 세계 우라늄 농축 설비 용량의 절반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요.


하지만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서방국가, 관련국가들은 러시아로부터 우라늄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고 러시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도 어려운 상황이죠.


2. 우라늄 주가 전망

전문가들은 우라늄 가격이 올해는 파운드당 105달러, 2025년에는 파운드당 115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의견이에요.


3. 우라늄 가격 상승의 영향

우라늄 가격이 오르면 원자력 발전의 운영 비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이는 전기 요금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겠죠.


4. 에너지 정책과 환경

세계적으로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원자력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이는 우라늄 수요 증가에 한몫하고 있죠.😏


5. 투자자들의 움직임

우라늄 가격 상승은 투자자들에게도 큰 관심사가 되고 있어요.

특히 원자력 관련 ETF나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6.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안

이번 자원안보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난해 6월 개정된 소재부품장비산업법, 12월 제정된 공급망기본법과 함께 이른바 '공급망 3법'이 완성됐어요.


자원안보법은 탄소중립과 자원무기화 등의 환경 변화에 맞춰 핵심자원을 새롭게 지정하고 해외자원 개발과 비축량을 늘리는 등 자원안보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장기적으로 에너지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거예요.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안에 지정된 핵심자원에는 석유, 천연가스, 석탄, 우라늄, 수소, 핵심광물,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소재·부품 등이 있어요.




💰 우라늄 관련주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우라늄 가격 상승은 관련 업체들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원자력 발전에 필수적인 우라늄을 채굴하거나 농축하는 회사들의 주가가 상승할 수 있겠죠.



[Image by ekrem from Pixabay]



그렇다면 우라늄 관련주를 알아볼까요?


$BHP(BHP Group) - 호주와 캐나다에서 구리 채굴의 부산물로 우라늄을 생산해요.


$CCJ(Cemeco) - 캐나다, 카자흐스탄, 미국에서 우라늄을 채굴 및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우라늄 생산업체로 지난 1년간 주가가 71%나 올랐어요.


$NXE(NexGen Energy) -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아타바스카 분지에 고농도의 애로우 광맥을 소유하고 있어요.


$UEC(Uranium Energy) - 미국과 파라과이 지역에서 우라늄 채굴 및 탐사를 해요. 텍사스 주에 우라늄 처리 시설인 홉슨 처리 시설도 가지고 있어요.


$UUUU(Energy Fuels) - 우라늄을 탐사, 추출 및 채굴하는 기업으로 미국의 2위 우라늄 생산업체에요. 우라늄 외에 바나듐과 희토류 생산에도 참여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원자재에 투자하는 방법으로는 ETF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쉬운데요!



📊 우라늄 ETF는 뭐가 있을까?


URA(Global X Uranium ETF) - 원자력 성분을 생산하거나 우라늄을 채굴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시가총액 가중 수익률을 추적하는 ETF로 최근 캐나다 우라늄 채굴 기업(Cemeco)이 실적 발표를 해서 URA의 추가 주가 상승이 기대되고 있어요.


URNM(Sprott Uranium Miners ETF) - URA와 비슷한 기업들을 포함하고 있지만 비중이 조금 더 골고루 분배된 ETF에요. CCJ가 가장 높은 비중이지만 카자흐스탄 기업인 JSC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NLR(VanEck Uranium+Nuclear Energy ETF) - 다른 원자재 ETF 상품들과는 다르게 유틸리티 기업 비중이 가장 높아요.



[Image by Markus Distelrath from Pixabay]



오늘은 우라늄 주가 상승의 원인, 관련주/ETF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우라늄 가격은 장기적으로 상승하지 않을까 싶어요.


수요 공급 측면에서의 명확한 이슈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가격 상승이 가져올 여러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도 아주 흥미로운 일이 될 것 같네요!


잘하면 에너지 자원의 미래와 투자의 기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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