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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레터
23.12.01

11월 다섯째주 한국증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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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주 금요일 한 주간의 한국증시를 리뷰하는 돈키레터입니다.

이번 주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상승기류 한국증시


이번 주 한국증시는 큰 상승은 없었지만

꾸준히 상승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2,530선을 돌파했고

코스닥은 830선을 돌파했습니다.


12월 FOMC까지 별다른 악재가

없는 가운데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도

소강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어차피 금리 인상은 물건너간 마당이고

3분기 실적 발표도 끝나면서

당분간 큰 이슈는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주에

핫했던 테마를 살펴보겠습니다.







이정재 ♥ 임세령


지난 주말 서울의 한 갈빗집에서

배우 이정재와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투샷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들은 현대고등학교 동기 동창으로

오랜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둘이 찍은 사진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이정재의 연인 임세령 부회장이

덩달아 주목받았습니다.


대상홀딩스와 대상홀딩스우 주가는

급등했고 특히 대상홀딩스우는

4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내년 총선에

출마한다는 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유력한 차기 대권후보로도 거론되는 만큼

그의 일거수 일투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린벨트


정부가 그린벨트 해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부에서는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방에 그린벨트로 묶인 땅의 개발을

허용해주면 기업들이 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고용이 창출되고 지역 경기가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또 그린벨트가 개발되고 나면

유동인구가 많아지고 그에 따라서

장기적인 일자리도 생기게 되면서

지방의 인구 감소를 막을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그린벨트 해제를 컴토한다는 소식에

대규모 그린벨트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SG세계물산과 관계사 SG글로벌 등이

급등했습니다.




다음 주 한국증시 주요 일정과 관련주는

돈키레터를 통해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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