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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증권사 시장동향과 종목별 ETF 흐름을 보면서, 저는 일단 지금 시점에서 한번에 올인 안하고 꾸준히 모아가기 괜찮은 종목들을 추리고 있습니다. 오르내리는 폭이 여태껏 일정했기 때문에 내리면 사고 오르면 전고를 기다려도 좋고 적당히 익절해도 아쉬울건 없을 라인업이었습니다. (미국도 이런 업종들만 계속 가고 있습니다.) <AI/바이오> $펩트론 $딥노이드 <AI/소프트웨어> $포스코DX $폴라리스오피스 <반도체> &HPSP <로봇> $큐렉소 <뷰티> $코스맥스 <관광> $SK네트웍스 $롯데관광개발 <금융> $신한지주 $메리츠금융지주 $KB금융 비분배율이나 이슈는 각자의 취향에 맞게끔 해도 좋을 것 같고, 7월부터 꾸준히 밀어오던 업종들에 대한 뷰는 당분간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신 미국장은 당분간 애매한 횡보가 지속될 것으로 생각은 되기 때문에 하루 변동을 견디기 어려우신 분들은 이럴때 오히려 금융주 비중을 늘리는 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반기 돌풍의 주축은 ai라고 계속해서 리서치들이 짚어주고 있습니다. 업무특성상 여러 공개된 보고서를 읽게되면서 이런 결과가 돌아오네요 ㅎㅎ; 특정종목이 지수를 왜곡시킨다? 강세업종을 부인하는 방식이라면 코스피가 3천을 찍는다고 해도 내 계좌만 파란불이 계속됩니다. 현실이 되지 않았다? 게임도 사전예약하면 특전을 더주듯이 선점하면 나중에 하락이 온다해도 타격은 덜합니다. 탐욕이나 광기다? 인간의 심리상 본인이 소유한 타 섹터에서 동일한 상승을 겪을때 그건 또 반박하게 됩니다. '나만 못먹었다' 를 돌려말하는 거라고 보시면 돌아가는 상황을 냉정하게 지켜볼수 있습니다. 체감경기가 좋지 않다? 매크로 중심으로 생각하게 되면 보조지표를 오히려 메인지표로 삼고 채권 인버스가 답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안정적으로 보이는 것들이 오히려 오래 들고있으면 손해인 역설은 역사적으로 반복되어왔습니다. 대세상승장이든 대세하락장이든 파동이 바뀌는 방식은 변하지 않았고, 거기서 각각 자기 중심을 잘 지키고 tv에서 영업활동하는 분들의 이야기는 그냥 재미로 들으시면서 기관들이 잘 짚어주는 문서를 읽어보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개인들도 그러하듯 기업들도 시장에선 각자도생이기 때문에, 현재보다 괜찮을거란 기대가 있어서 당장의 플러스/마이너스에 관계없이 일단 계속 들고가고싶다는 확신이 있는 종목 위주로 가져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업을 기준으로 보면 배터리 반도체 ai의 3파전이지만, 그렇지 않은 섹터여도 각자의 호재 때문에 잘 올라가는 종목들 분명히 있습니다. 다음 개별종목들이 어떤 요인 때문에 올라왔나를 각각 짚어보시면 금투세가 도입되든 말든 여전히 주목받을 국장 종목들의 특징을 짚어보고 다음타겟을 유추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SK네트웍스 $코스맥스 $엠로

삼성전자가 매출을 26조원 가까이 끌어올리며 매출 증가폭 1위에 올랐고,$삼성전자 메리츠증권·GS칼텍스·SK에너지·국민은행이 매출 증가 ‘톱5′로 집계됐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매출이 1조7695억원 줄며 감소폭 1위에 올랐고,  SK텔레콤·SK이노베이션·에스케이에코플랜트·SK네트웍스도 매출 감소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영업이익 증가 1위도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28조2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21조9496억원에 비해 6조2688억원(28.6%) 증가했다. 이어 HMM(3조6775억원·152.7%↑),  SK하이닉스(3조332억원·75.5%↑),  SK에너지(2조4956억원·569.1%↑),  GS칼텍스(2조2015억원·217.6%↑) 순으로 영업이익 증가폭이 높았다.

기계적인 분할매수 & 언제나 추매가 가능한 환경 만들어놓기 - 수급 / QoQ EPS or 영업이익률 컨센서스 개선추이(YoY는 무의미) / BUY 리포트 증가의 3가지 기준으로 매번 훑어보고 있습니다. <수급 = 외인순매수 강세> - 주식'시장' 이니까 결국 수요가 많은 게 가장 영향력이 크고, 어제 설마하는 생각으로 추매했던 $posco홀딩스와 $에코프로비엠 이 반등하는걸 보면 당분간 주효한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 - 외인순매수가 중요한게 어느정도 미장의 흐름에 대한 힌트까지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elf 상승과 함께 $아모레퍼시픽 상승의 시작을 알리면서 패션&코스메틱의 회복기대감 유도, $TIGER MSCI Korea TR 을 매수하면서 한국지수 반등 힌트 제공, $펩트론 순매수 & $메지온 순매수로 $lly 폭등까지 이어지며 다시 연관업종으로의 체인리액션을 오늘까지 일으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펩트론 도 커하픽 출신?이지요 ㅎㅎㅎ) - $신성델타테크 는 초전도체 이슈가 아니어도 lg엔솔의 거래처이기 때문에 2차전지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봐서 조금 담게 됐습니다. - 국채에 이어 지방은행 신용등급까지 깎았다 : 어떻게 보면 상반기의 연속입니다. 저희도 높은 이율 때문에 OK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다가, 갑자기 불안감을 자극한다면? 결국 대형은행으로 돈을 옮기는걸 고려하는 심리가 발현되다보니 미국은행주를 담을 기회로 삼고 국내에서도 어느정도 괜찮은 금융주는 담았습니다. $kb금융 $카카오뱅크 <컨센서스 추이> - 어떻게 보면 가장 조심해야 하는 기준입니다. 여기서부터는 투자의견과 차트 타점을 같이 확인해서 참고하고 있습니다. - $파마리서치, $lx하우시스 : 필러 관련 매출이 여전하다는 것 / 부실시공 논란 속에서 마감 관련 수요가 있을거라는 기대가 동시에 작용 (장기적으로 좋을 수 있음) - 반면, 온라인으로 움직임이 쏠려 당장의 변화를 찾기 어려운 것은 $강원랜드 - 적정주가 상향 랭킹과 타점을 같이 참고하면 $HPSP (반도체), $클래시스 (미용기기) 및 유사관련주들이 여전히 강하게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 <BUY 리포트 증가> - 그동안 가장 저를 심심하게 만들었던 기준입니다. 계속해서 부르는 놈만 부르고 있습니다. (모든 엔터주를 익절해도 $에스엠 은 남기게 만들었던 이유이기도...) - $코오롱인더 실적발표와 함께 본격적으로 발동이 걸렸습니다. 보고서의 헤드라인은 '2분기 실적으로 증명한 안전 지대' . 이런식으로 당장 단기적으로 봐도 강세가 예상되면서 목표가 까지 올릴때에서야 안심할 수 있는 리포트라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해외에서도 이런 움직임은 마찬가지인데, $AMD 분명히 지금 사도 좋은 종목이라고 강조는 하면서 막상 실적은 24-25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아직은 확실한 방향을 짐작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 $하이록코리아 $sk하이닉스 $naver $hk이노엔 $sk네트웍스 $JW중외제약 등, 크게 나눠보면 AI테마 활용 기대 / 돈이 잘 벌리는 회사 인수 / 코로나 등 기타 이슈 확인 주요 활용정보: 오히려 횡보/하락장에서 그 타격을 메꿀 수 있는 종목들을 찾아가다보면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맛점하세요 :)

$SK네트웍스우 아침부터 엄청 오르더니 결국 상쳤네요. 오늘까지 하면 3연속 상한가인데 엄청나네요 😧 sk네트웍스가 자사주 4236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해서 그런 것 같은데 원래 이렇게 어마무시하게 올라가나요??

제가 애정하는 마켓컬리가 곧 코스피 상장하나보네요 전직원 900명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했다고 합니다 전 컬리가 생기고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생각해요 맛있고 좋은 품질의 다양한 식품들을 밤 11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담날 새벽에 받을 수 있다니. 그래서 마켓 컬리 관련주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기대됩니다. $케이씨피드 $SK네트웍스 $흥국에프엔비

자세히 보면 언제나 기회가 보이는 재료들 1. 지배구조 개편 (자사주 처분정책 지속) : $ls , $sk네트웍스 가 이런 영향을 받았습니다. 2. 대다수 리서치 기관들의 콜 : 악명높은 소수의 어그로성 이야기가 아닌 절대 다수의 의견을 토대로 합니다. $현대모비스 , $isc ,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중공업 이 이번달 초부터 꾸준히 주목받고 있었습니다. 3. 미국이 주목하는 테마: 결국 바이든 정부가 AI 기업들을 완벽히 때려잡는다기보다는 데이터 정합성을 따져보는 것으로 방향을 바꿨기 때문에, 타 업종에서도 어떤 후공정이나 정밀검사에 사용되는 것들을 가져가다보면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ai 기업들이 쉽게는 안죽을 것 같습니다. $뷰노 $딥노이드 $지니너스 p.s. 순간적으로 리테일 종목들이 감소세를 보인 것은 코로나 재전파의 조짐 때문인 것이지, 단순히 2차전지가 수급을 왜곡했기 때문에 그것까지 팔면서 들어간 것은 아니라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장이 이상하다고 얘기하기보다는, 그냥 늘 장이 이런 식이라고 전제를 깔고 접근해야 그 와중에도 기회를 찾는 요령이 어느정도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8월 26일 시장 주도주 ▶️방산 지정학적 위기에 남몰래 웃는 방산株… -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2차전지/전기차 "전기차 배터리 다쓰고 나면 어디로?&apos;…폐배터리 재활용주 &apos;훨훨&apos; -2차전지: 하나기술, 미래나노텍, 금양, 포스코케미칼, 코스모화학, 대보마그네틱, 켐트로스, 이수화학 -자율주행: 오비고, -전기차: 아모그린텍, 모다이노칩, 우리산업 -전기차충전: 에스트래픽, SK네트웍스 -폐배터리: 새빗켐, 성일하이텍, 유일에너테크 ▶️천연가스 푸틴, 또 가스 중단 협박... 유럽 가스가격 1년새 10배 폭등 -천연가스: 지에스이, sh에너지화학,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한국가스공사 -조선: 일승, 세진중공업, 동성화인텍,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한국카본, STX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