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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칠촌
@curtwolf4달 전
간밤에 미장은 좋았습니다. 나스닥이 1% 넘게 상승했습니다. 금리 동결의 영향으로 국채 금리도 내렸다며 기술주들이 힘을 낸 하루였습니다. 다만 계속 올랐던 테슬라나 AMD, 엔비디아는 조정을 받았네요. 연준이 금리를 7월에는 올릴거라며 냄새를 피웠지만 시장은 소비지표를 보라며 허풍으로 치부하는 모습입니다. 분기별 매수 타이밍이기도 하구요. 비트코인은 영 좋지 않습니다. 3,400만원을 깨고 내려가더니 3,300만원선까지 넘보는 모습입니다. 코인시장에는 연준의 매파 발언이 먹혀 들어갔다고 하네요. 뭔 코인판에 비둘기들만...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동결 발표 하루 후에 반응이 나왔습니다. 장기는 2%, 단기는 1%대의 하락이네요. 장단리차는 0.93... 어? 계산을 다시 해봐도 똑같네요. 높긴하네요;;; 조심해야 겠습니다. 국제 유가는 WTI기준 3.41%나 오르며 급등을 보여줍니다. 중국에게 거는 기대덕에 오름세를 보인다고 하네요. 6/14일자 고객예탁금은 52.8조로 전고점 테스트를 하고 있네요. 신용잔고는 사고가 터진 날인데도 19.1조로 상승세를 높이려는 모습이네요. 둘의 비율은 36.1%가 됩니다. 오늘 저녁에 나오는 신용잔고 금액을 확인해야 겠네요. 원달러 환율은 살짝 상승합니다. 1,300원 아래만 있어주면 아직은 행복합니다. 어제 버거형들은 620억 매도입니다. 기관도 1,900억이나 매도를 하네요. 팔거 다 팔았으면 이제 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어느새 금요일입니다. 금요일이니 주말내내 고통받지 않으려면 신중한 자세의 매매가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도 꾸준하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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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찬찬
@tomochan5달 전
[Bloomberg News, 05/12] 1. 식고 있는 미국 경제  실업수당 청구가 1년여래 최고 수준으로 증가하고 생산자 인플레이션이 둔화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나 미국 경제가 식고 있다는 신호를 더했음. 연준이 다음달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셈.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5월 6일 마감 주간 26만4000명으로 시장 예상치 24만5000명을 훌쩍 넘어 2021년 10월래 최대를 경신.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고용시장이 완화되고 있다며, FOMC가 연말 실업률 전망치 중앙값으로 제시한 4.5%가 타당해 보인다고 진단. 한편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최종 수요 기준 전년비 2.3%로, 2021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시장에서는 2.5%를 예상했었음. 원자재 상품 가격이 하락하고 공급망 이슈가 개선됨에 따라 거의 일년 동안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음. 그러나 근원 PPI 상승률은 3.2%로 여전히 기저 물가압력은 부담스러운 모습. 기준금리를 2007년래 처음으로 5% 위로 끌어올린 연준은 이제 인플레이션 압력이 유의미하게 진정되고 있다는 신호를 찾기 위해 서비스 물가를 면밀히 모니터링 중.  2. 美설리번-中왕이 전격 회동 제이크 설리반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10일부터 이틀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나 “실질적이며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백악관이 밝혔음. 양국 대표는 미-중 양국 관계와 글로벌 및 지역 안보 문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대만 이슈 등을 논의했다고 백악관은 성명서에서 전했음. 이번 회동은 “열린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경쟁을 책임있게 관리하기 위한 지속적 노력의 일환”이라고 백악관은 평가했음. 중국 신화통신 역시 이번 대화가 양국 관계에 있어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솔직하고 심층적이며 실질적이고 건설적”이었다고 진단. 이에 따라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에 전화통화가 이루어질지 주목. 중국측은 수주간 거부해왔지만 바이든은 진전이 있다며 시 주석과의 통화가 성사될 것이라고 낙관. 설리반-왕이 회동을 누가 먼저 제안했는지는 확실치 않음. 그러나 미국은 최근 실무진은 물론 최고지도자급까지 중국과의 대화를 시도하기 위해 압박 전략을 펼쳐왔음. 더욱 경색되고 있는 양국간 관계를 어느 정도 정상화 시키려 애쓰면서, 긴장의 책임을 시진핑에게 떠넘기려 하는 모습.  3. 월가 대형은행, 추가 수수료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 등 최근 미국 지역은행 실패에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자금 여력이 고갈된 가운데 월가 대형은행들이 수십억 달러의 추가 수수료를 내야하는 상황에 직면. FDIC는 현지시간 목요일 예금보험기금(DIF) 확충을 위한 소위 특별 평가 수수료 부과안을 제시. 3월 위기에 빠진 두 은행의 모든 예금을 한도 없이 보장하면서 그로 인해 발생한 비용이 약 158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추정. 이는 60일간 여론 수렴을 거친 후 최종 결정될 예정. 자산 규모 500억 달러를 초과한 대형 금융기관이 총액의 95%를 부담하게 되며, 자산이 50억 달러 미만인 은행은 면제. FDIC는 미국내 수천개 금융기관 중 113개 은행만이 추가 수수료를 부담하게 될 것으로 예상. 추가 수수료는 연율 약 12.5bp로 2024년부터 분기별로 8번에 나눠 분할납부가 가능해 은행의 유동성 우려를 덜어줄 수 있다고 FDIC는 설명. FDIC의 한 관계자는 이에 따른 월가 대형은행들의 수익 타격은 크지 않고 관리가능한 수준일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언급. 또한 현재 추정하는 것보다 필요 자금이 적을 경우 특별 평가를 멈출 수 있다고 덧붙임.   4. 다이먼 ‘미국 은행 위기 끝내야 한다’ JP모간체이스 최고경영자(CEO) 제이미 다이먼은 규제당국이 미국 은행 위기를 끝내도록 도와야 할 때라고 주장. “우리는 은행 위기를 끝내야만 한다”며, 연준이든 연방예금보험공사든지 간에 당국이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목요일 프랑스 파리에서 블룸버그 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언급. “은행 입장에선 더 많은 규제와 규정, 요구조건이 생겨 상황이 더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하고, 규제 등이 과도할 경우 일부 지역은행은 일선의 대출 담당자보다 규정 준수부서의 직원 수가 많아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고 전함. 현직 은행 CEO 중 유일하게 글로벌 금융위기때부터 수장직을 지켜온 다이먼은 최근 위기에 빠진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을 인수하는 등 이번 은행 위기 확산을 막는데 핵심적 역할을 했음. 그는 은행들이 매년 실시되는 스트레스 테스트로 안심하기 보다는 더욱 광범위한 위험요인을 들여다 봤어야 했다고 지적. 또한 규제당국이 “계속 놀라지 않으려면” 소형 은행들의 재정 상태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 은행 실패의 원인을 무능한 경영진에게만 돌릴 게 아니라 당국 역시 일정 정도 책임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  5. 영란은행 금리 25bp 인상...추가 긴축 시사 영란은행(BOE)이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2008년래 최고 수준인 4.5%까지 끌어올렸음. 정책위원 9명 중 2명은 동결을 주장. 앤드류 베일리 BOE 총재는 “낮고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은 건강한 경제의 기반”이라며,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확실히 되돌아가도록 우리는 경로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 머니마켓 트레이더들은 최종금리 베팅을 9월 4.90%에서 4.95%로 조정. 그러나 파운드는 달러 대비 장중 한때 1% 넘게 밀렸고, 길트채 금리 역시 단기물을 중심으로 하락. BOE는 회의록에서 “보다 끈질긴 물가 압력의 증거가 나올 경우 통화정책의 추가 긴축이 필요할 것”이라는 3월 회의 문구를 되풀이. 또한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느린 속도로 둔화될 수 있다며 올해말 전망치를 5.1%로 기존 3.9%에서 높이고, 경기침체 전망을 버림.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BOE가 정책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했다는 점은 긴축 주기 중단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음을 시사하는데 주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진단. 베일리는 이후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금리 수준에 있어서 쉴 수 있는 지점에 다가서고 있다”며, 다만 아직 이를 보다 강하게 뒷받침할 증거가 없어 지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 금리 인상 중단에 가까이 왔는지 묻는 질문에 “그러기를 희망한다. 벌써 12번째 연속 금리를 올렸다. 그러나 우리는 증거가 나오는대로 그에 따라 움직일 방침임을 분명히 하겠다”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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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기다려야온다
@namgyoopark3달 전
[6월30일 주식,채권,FX,유가 리뷰&프리뷰] 美GDP 2%의 힘…채권↓ 주식·달러↑ Summary 1.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9.76포인트(0.80%) 오른 34,122.42로 거래를 마쳤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58포인트(0.45%) 상승한 4,396.44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42포인트(0.00%) 하락한 13,591.33으로 장을 마감. 나스닥지수는 장 내내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 장 막판 보합권으로 올라섰음. 2. 투자자들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파월 연준 의장의 긴축 지속 발언 등을 주목. 미 상무부가 개장 전 발표한 1분기 GDP 성장률은 2.0%로 최종 집계. 이는 이전에 발표된 잠정치인 1.3%와 시장의 예상치인 1.4%를 웃도는 수준. 성장률 개선은 소비지출과 수출이 상향 조정된 데 따른 것.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 지출은 3.8% 증가에서 4.2% 증가로 상향 수정. 지난 4분기에는 1.0% 증가한 바 있음. 1분기 소비지출 증가율은 2021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음. 내구재 지출이 전 분기 1.3% 줄었던 데서 16.3%로 큰 폭 증가. 수출은 지난 4분기에 3.7% 감소한 데서 1분기에 7.8% 증가. 성장률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2%대를 유지하면서 경기 침체 위험이 크게 줄었음.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2분기에는 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3. 한편, 이날 발표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 수정치보다 2만6천명 감소한 23만9천명으로 집계. 이는 한 달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6만4천명을 밑도는 수준. 4. 탄탄한 경기 회복력 속에 연준은 올해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파월 의장은 이날 열린 스페인 중앙은행 주최 콘퍼런스에서 연준이 과도하게 금리를 올릴 위험과 적게 금리를 올릴 위험 사이에 균형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음. 목적지에 가까워질수록 그러한 위험이 더 균형에 가까워질 것이라면서도 아직 균형을 이뤘다고 말할 단계가 아니라는 것. 파월 의장은 "한 회의에서 움직이고 나서 다음 회의에서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다. 회의마다 결정이 이뤄질 것이며, 우리는 연속적인 행보도 테이블에서 내려놓지 않았다"라고 말했음. 전날 파월 의장이 연속으로 금리를 올리는 것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7월 인상 후 9월에 동결하는 것이 아니라 7월과 9월 연속으로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강화됐음. 파월 의장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는 "FOMC 위원 대다수는 연말까지 금리를 두 번이나 그 이상 올리는 게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음. 5. 그러나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아일랜드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한동안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는 주장을 재차 펼쳤음. 그는 "우리가 허용 가능한 기간동안 인플레이션을 2%의 목표로 이동시킬 정도로 충분한 명목 금리 수준에 도달했다"라고 주장. 6. 전날 연준이 23개 은행에 대해 시행한 연간 스트레스 테스트(재정건전성 평가) 결과 모든 은행이 심각한 침체 상황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언급한 점은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 등 중소은행들의 파산 이후 이뤄진 은행권에 대한 첫 테스트 결과로 JP모건과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들과 중견 은행들에 국한된 것. 지역은행 중에서는 규모가 큰 PNC와 트루이스트, US뱅코프, 시티즌스, M&T, 캐피털원 등도 포함됐음. 7. 모든 은행이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이날 은행주들이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음. 웰스파고가 4% 이상 올랐고,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가 3% 이상 상승. S&P500지수 내 금융, 자재, 에너지, 산업, 부동산, 헬스 관련주가 오르고, 통신, 필수 소비재 관련주가 하락. 애플 주가는 장중 190.07달러까지 올랐으며, 마감가 기준으로도 189.59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 시가총액은 2조9천800억달러에 달했음. CNBC 분석에 따르면 주가가 190.73달러에 도달할 경우 시총이 3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 마이크론의 주가는 순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과 중국의 제재로 다음 분기에도 순손실이 예상된다는 소식에 4% 이상 하락. 버진 갤럭틱의 주가는 첫 상업용 우주 비행을 성공했다는 소식에도 10% 이상 하락. 버진 갤럭틱은 이날 우주비행선 'VSS 유니티'에 이탈리아 공군 장교와 연구원 등을 태우고 첫 상업용 우주 비행에 성공. 한 달간 주가는 상업 비행에 대한 기대로 전날까지 40% 이상 올랐음. 8.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경제가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을 지지해준다고 말했음. 또한 조정이 올 경우 이를 경기 회복에 대비한 포지션 조정의 기회로 삼을 것을 조언. BMO패밀리 오피스의 캐롤 슐라이프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마켓워치에 예상보다 강한 GDP는 미국 경제가 많은 사람이 예상한 것보다 강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추가로 확인해주는 것"인 동시에, 연준이 "더 오래 더 높은 금리 정책을 취하는 것을 지지해준다"라고 말했음. 그는 또한 실업보험 청구자 수의 완만한 하락세는 노동시장의 강세를 보여준다며 "노동시장이 계속 강한 수준을 유지하는 한 경제가 침체에 빠지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음. 에드워드 존스의 모나 마하잔 선임 투자 전략가는 CNBC에 "경제가 잘 나갈 때 잘 되는 섹터가 오늘 버텨주고 있다"라며 "확실히 어제 스트레스테스트는 경제가 둔화하더라도 은행들이 2008년보다 훨씬 더 회복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좋은 신호다"라고 말했음. 그는 그러나 "시장이 영원히 직선으로만 올라가지 않는다. 일부 조정 기간이 나와도 놀랍지 않다"라며 투자자들이 변동성을 활용해 광범위한 회복을 위한 포지션 조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 9.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7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13.2%를,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86.8%에 달했음.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11포인트(0.82%) 오른 13.54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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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칠촌
@curtwolf5달 전
간밤에 미장은 나스닥만 보합권의 상승인데 대체로 좋지 않았네요. 지수들이 예상보다 낮게 나와서 금리 인상 위협은 줄어들었지만 디폴트를 걱정하는 모습입니다. 덩달아 팩웨스트 은행도 예금이 많이 줄었다고 하며 불안감을 더하고 있네요. 비트코인은 이번엔 은행 위기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디폴트만 같이 걱정하는 모습이네요. 큰 손들에게는 디폴트가 더 걱정인가봅니다. 미국 국채는 10년물만 떨어져서 장단리차를 조금 늘려 놓습니다. 0.514포인트가 계산되네요. 국제 유가는 재고 소진이 어려운가봅니다. 미국 경기침체 이야기도 계속 들려오고 중국쪽도 개운하지 않으니 기름이 소모되지 않나봅니다. WTI기준 71.47달러가 됩니다. 고객예탁금은 50.2조로 기가막히게 60일선을 밟고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신용잔고는 18.7조로 미세하게 떨어지며 60일선 테스트 하러 갑니다. 둘의 비율은 37.3%정도로 살짝 낮아지긴 했지만 투자하기 좋은 비율은 아니네요. 원달러 환율은 1,330원으로 쌍바닥 찍고 상승하나요? 안 올랐으면 하는 것들만 오르니 슬픕니다. 어제의 버거형들은 2900만원 매도? 이건 거의 보합이네요. 장중에는 매수세가 좀 높더만 다 던지고 튀었나봅니다. 기관이 옆에서 847억을 매수하지만 주인공 버프가 없어서 큰 의미는 없어 보이네요. 오늘은 어느새 금요일입니다. 주말내내 물려있지 않으려면 적당한 선에서 정리하고 쉬어야 겠네요. 한 주 잘 마무리 하시고 종목 버스는 계속 오니까 이번주 아니면 다음주를 노려보시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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