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대규모 스마트 프로젝트 '네옴시티'(인류 최대 건설 프로젝트)
총 사업규모는 5,000억 달러(환율 1400원 가정시 700조원)이며 사우디 북서부 홍해 인근 사막과 산악지대에 산업단지, 주거도시,관광단지 등 서울의 44배 넓이로 저탄소 스마트시티를 최종 건설을 목표로 합니다.
사우디 실세이자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방한할 것이라는 소식에 네옴시티 수혜주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건설관리사(PM)을 하는 $한미글로벌은 네옴시티 프로젝트 중 '네옴 더라인'의 특별 총괄프로그램관리(e-PMO) 용역을 수주한 바 있고
$인디에프는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한 네옴시티 메가프로젝트 수주지원단 '원팀 코리아'에 쌍용건설이 포함됐다는 소식에 관계사로 급등,
$희림, $코오롱글로벌,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도 수주지원단 명단에 있고
$유신, $성신양회, $도화엔지니어링은 네옴시티 사업에 참여 가능성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건설업은 사우디에 처음 진출한 건 1973년인데, 약 50년 동안 사우디 1천557억달러의 공사를 따내며, 해외 건설수주 부동의 1위 국가입니다.
원유도 사우디서 많이 수입해오는데 나중에 대규모 수주 소식도 들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