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외인수급이랑 비슷한 이야기일 수 있는데요,
7/10 XLE 타점잡고 매수 -> 에스오일 상승시작
7/9 JETS 매수 -> 국내 LCC 컨센발표 후 짧은 상승세
어지간한 국내주식들은 해외의 특정 강세종목을 따라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지어 커하픽으로 움직이던 딥노이드, 뷰노 등의 파동 근원은 rxrx/nvda 의 영향권에 묶이면서부터였죠.
오늘은 2차전지가 생각보다 재미없다고 생각하셨다면 그건 어쩔수가 없는게 올해부터 계속해서 테슬라의 흐름을 따라서 폭등했다고 결론을 지으면 납득은 가능한 수준이 됩니다.
(물론 대타로 리비안 등을 띄우기 시작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도 있지만 어제 미장의 주인공은 일라이 릴리였습니다. 릴리 -> 이노엔 및 바이오시밀러 주의 시너지 기대가 훨씬 컸기 때문이라는 것을 업종 단위로 살펴보시면 파악은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초전도체 테마종목도 위의 강세종목과 연결점이 있는것들은 비교적 하락이 덜하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고요, ($신성델타테크 $원익피앤이) 그에 따라 지금은 단기 저점은 벗어나는 단계라 대다수의 섹터에게 기회는 찾아왔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소프트웨어/온라인 서비스/AI 쪽에서의 이슈가 한번 더 등장할 수 있습니다. $adbe $dk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