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주식,채권,FX,유가 리뷰&프리뷰] 4월 CPI 5% 상승 전망…채권↓달러↑주식 혼조 Summary]
1. 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좁은 범위에서 움직이다 혼조세로 마감했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7% 하락했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05%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18% 상승했음.
2. 미 국채 가격은 하락했음.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6.90bp 상승한 3.516%에 거래됐음.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7.40bp 상승한 3.990%였음. 지난주에 발표된 4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가 호조의 여파가 이어지며 채권 매도세가 유지됐음. 지역은행 파산과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지만 진전을 보일 가능성에도 시선이 집중됐음.
3. 달러화 가치는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소폭의 강세를 보였음. 미국의 고용이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임.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과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둔 탓에 달러화의 강세 폭은 제한됐음.
4. 뉴욕유가는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2% 이상 올랐음. 이날 경제지표는 4월 고용추세지수와 3월 도매재고가 발표됐음. 콘퍼런스보드는 미국 4월 고용추세지수(ETI)가 116.18로 전월보다 상승했다고 발표했음. 3월 수치는 116.24에서 115.51로 하향 수정됐음.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도매 재고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과 거의 같은 9천185억달러를 기록했음. 2월 도매재고도 전월과 거의 같은 9천188억달러를 기록했음.
5. 이날은 미 연준이 은행권 대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음. 2023년 미 연준 선임 대출 담당자 의견 서베이(SLOOS)에 따르면 은행 대출 담당자들은 "1분기 동안 대기업 및 중견기업, 소기업에 대한 상업및 산업(C&I) 대출 기준이 엄격해지고, 수요는 약해졌다"며 "상업용 부동산(CRE) 대출 카테고리에 대한 수요도 약해지고, 기준도 엄격해졌다"고 분석했음. 가계 대출과 관련해서도 은행들은 "정부 보증업체(GSE) 적격 및 주거용 모기지 대출을 제외한 모든 범위의 주거용 부동산(RRE) 대출에 대한 기준이 강화됐다"고 보고했음.
◇주식시장
1.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69포인트(0.17%) 하락한 33,618.69로 거래를 마감했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7포인트(0.05%) 오른 4,138.12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50포인트(0.18%) 상승한 12,256.92로 장을 마쳤음. 투자자들은 지난 5일 나온 4월 고용보고서를 소화하며 이번 주 예정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음.
2. 10일 나오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인플레이션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연준의 연내 금리 인하는 물 건너갔다는 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보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의 4월 CPI가 전월보다 0.4% 오르고, 전년 대비로는 5.0% 오를 것으로 예상했음. 전달 수치는 0.1% 상승에서 오를 것으로, 전년 대비 수치는 같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 것이음.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4% 오르고, 전년 대비 5.5% 올라 전달의 0.4% 상승과 5.6% 상승에서 거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음.
3. 이날 발표된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하락했음.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1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4.4%로 전월보다 0.3%포인트 하락했음. 3년 후와 5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각각 3.9%, 2.6%로 전달보다 0.1%포인트씩 높아졌음.
4. 3월 지역 은행 파산 이후 은행권의 대출 기준은 강화되고 수요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음. 연준이 이날 공개한 은행 대출 담당자 설문 조사에서 1분기 은행들의 대출 기준은 강화되고 대출 수요는 약화했다고 밝혔음. 은행들은 대출 기준을 강화한 이유로 불확실한 경제 전망, 위험 허용 범위 감소, 산업별 문제 악화, 현재나 향후 유동성 상태의 악화 등을 꼽았음. 대출이 줄어들면 신용 긴축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5. 연준은 이날 금융안정 보고서에서 "경제전망, 신용 질, 자금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은행이나 여타 금융기관들의 경제에 대한 신용 공급을 더욱 위축시킬 수 있다"라며 "신용의 급격한 위축은 기업과 기계의 자금조달 비용을 높여 경제 활동을 잠재적으로 둔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음.
6.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한 인터뷰에서 신용 긴축이 시작됐다며 이는 경제를 둔화시킬 것이라며 통화정책을 설정할 때 이를 절대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음.
최근 폭락세를 보였던 팩웨스트 은행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는 점은 은행권에 대한 우려를 일부 완화했음. 팩웨스트 은행의 주가는 3%가량 상승 마감했음. 팩웨스트 은행은 자본금 확충을 위해 배당을 주당 25센트에서 주당 1센트로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음.
7.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긍정적임. 지난주 애플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1분기 영업이익이 12.6% 증가했다고 밝혀 버크셔해서웨이 B주는 1%가량 상승했음. 이날 S&P500지수 내 부동산, 산업, 유틸리티, 자재(소재) 관련주가 하락하고, 통신, 임의소비재, 금융 관련주는 올랐음. 타이슨 푸즈의 주가는 분기 깜짝 손실과 연간 매출 전망치 하향 소식에 16% 이상 하락했음. 에스티로더의 주가는 행동주의 투자자 넬슨 펠츠가 지도부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1% 이상 올랐음.
8.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은행 사태로 인해 신용이 긴축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고 지적했음. 트레저리 파트너스의 리처드 사퍼스테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마켓워치에 "투자자들은 최근의 은행 스트레스를 일회성 이벤트로 분리해왔다"라며 "은행 문제가 체계적 위기가 되지는 않겠지만, 신용 가용성은 위축될 것"이라고 말했음.
9. 골드만삭스의 트레이딩 데스크는 CNBC에 "얼핏 보면 시장은 지난주 나온 것들을 소화하고, 새로운 꼬리 위험을 염두하고, 이번 주 나올 더 많은 지표를 대기하면서 이날 더 미온적인 접근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러나 표면 아래에서는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동요가 있다"라고 판단했음.
10.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9.1%를,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10.9%에 달했음.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1포인트(1.22%) 하락한 16.98을 나타냈음.
◇채권시장
1.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6.90bp 상승한 3.516%에 거래됐음.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7.40bp 상승한 3.990%였음.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6.60bp 오른 3.833%를 나타냈음.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46.9bp에서 -47.4bp로 마이너스폭이 유지됐음.
2. 채권시장은 지난주에 발표된 미국 4월 고용보고서가 견조한 양상을 보인 점에 주목하며 매도 우위의 흐름을 유지했음. 미 노동부는 4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5만3천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8만명 증가를 크게 웃돌았음.
3. 채권시장은 오는 10일에 나올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로 시선을 옮겼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로는 4월 CPI는 전년대비 5.0% 상승해 직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음. 근원 CPI는 전년대비 5.5% 올라 지난 3월 5.6% 상승보다 약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됐음. 또 4월 CPI와 근원 CPI는 전월대비로 각각 0.4%씩 오를 것으로 예상됐음. 이는 지난 3월에 각각 0.1%, 0.4% 오른 것과 비교하면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음.
4.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분기 대출 책임자 의견조사(SLOOS)에도 시선이 집중됐음. 이날 오후에 발표된 서베이 결과에서 은행권 대출 기준이 엄격해질 것으로 예상됐음. 실리콘밸리은행(SV)과 시그니처뱅크,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이 파산하고, 지역은행에 대한 신뢰가 약해진 가운데 은행권은 대출을 다소 줄이는 분위기. 은행 대출 담당자들은 "1분기 동안 대기업 및 중견기업, 소기업에 대한 상업및 산업(C&I) 대출 기준이 엄격해지고, 수요는 약해졌다"며 "상업용 부동산(CRE) 대출 카테고리에 대한 수요도 약해지고, 기준도 엄격해졌다"고 분석했음.
5. 가계 대출과 관련해서도 은행들은 "정부 보증업체(GSE) 적격 및 주거용 모기지 대출을 제외한 모든 범위의 주거용 부동산(RRE) 대출에 대한 기준이 강화됐다"고 보고했음. 전체적으로 은행들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대출 기준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음. 미국 지역은행들에 대한 신뢰가 약해지고, 은행의 대출도 부진해질 경우 미 연준이 금리를 올리지 않아도 경제가 긴축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커짐.
6. 연준의 금리 경로는 이제 동결 모드로 예상되고 있음.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연준이 6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88.0%로, 25bp 인상할 가능성을 12.0%로 반영하고 있음.
7. 미국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있음.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전일 ABC 방송에 출연해 "6월까지 부채 상환을 위한 대책이 부족할 수 있다"며 "6월 초 의회가 부채 상한선을 올리지 않으면 우리가 청구서를 지불할 수 없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음. 옐런 장관은 "미국이 이미 디폴트를 피하기 위해 특별한 조치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는 재무부가 계속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의회가 경제적 재앙을 피하기 위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음.
8.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빅4' 의회 지도자인 척 슈머 상원 민주당 대표와 미치 맥코넬 상원 공화당 대표, 맥카시 하원의원,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전화해 오는 9일 열리는 백악관 회의에 초대한 것으로 전해졌음.
9. 유니크레딧 뱅크의 애널리스트는 "은행 신용 기준이 2021년말 이후 크게 강화됐고, 통화정책도 긴축적으로 되는 가운데 대출 수요가 약화됐다"며 "중요한 것은 최근 은행 부문의 전개가 이런 추세를 얼마나 악화시킬 것인가 하는 정도"라고 말했음.
◇외환시장
1.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5.12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4.854엔보다 0.271엔(0.20%) 상승했음. 유로화는 유로당 1.10015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10195달러보다 0.00180달러(0.16%) 하락했음. 유로는 엔에 유로당 148.66엔을 기록, 전장 148.57엔보다 0.09엔(0.06%) 상승했음.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1.284보다 0.12% 상승한 101.406을 기록했음.
2. 외환시장 등 글로벌 시장의 이목은 오는 9일 미국 백악관의 '빅4' 의회 지도자 초청에 집중되고 있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채한도 협상의 물꼬를 트기 위해 '빅4' 의회 지도자를 백악관 회의에 초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임. '빅4' 의회 지도자에는 척 슈머 상원 민주당 대표와 미치 맥코넬 상원 공화당 대표, 공화당이 다수인 하원의 캐빈 맥카시 하원의장,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포함될 예정.
3. 이에 앞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디폴트 예상 시점을 6월 1일로 앞당길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 바 있음. 세금 수입 데이터를 반영한 결과 재무부가 정부의 모든 채무를 계속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이유에서임.
4. 미국의 고용지표는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음. 고용시장의 보조지표인 미국 고용추세지수(ETI)까지 상승하면서임. 콘퍼런스보드는 이날 4월 ETI가 116.18로 전월보다 상승했다고 발표했음. ETI 지수는 고용시장을 보는 선행지수로 지수가 상승하면 고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이며, 지수가 하락하면 고용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
5. 겔버 그룹의 전략가인 조 프랑코마노는 "모두가 올해 하반기든 4분기든 미국에 경기침체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뒷받침하기 위한 경제 활동과 지표를 계속해서 찾고 있다"고 지적했음.
그는 "그러나 강력하고 지속적인 임금 압박을 보여주는 미국의 견조한 고용지표가 이렇게 계속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음.
6. 콘베라의 분석가인 조 마님보는 "중앙은행의 정책 차별화가 여전히 주도권을 잡고 있으며 달러 대비 유럽 통화를 계속 뒷받침하고 있다"고 진단했음. 그는 "연준은 최근 금리 인상이 마지막이 될 수 있으며 잉글랜드은행(BoE)은 이번 주와 앞으로 몇 달 동안 추가 인상에 나서 파운드를 부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음.
7. 씨티 인덱스 분석가인 맷 심슨은 "연준이 지난주 25bp 인상하고 중단 신호를 보낸 상황에서 이번 주 인플레이션 보고서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기 전에 얼마나 오랫동안 5.25%를 유지할 것인지에 관한 것"이라고 진단했음. 그는 트레이더들이 앞으로 기준금리가 잠정적으로 인하될 것으로 더 밀어붙이기 때문에 뜨거운 인플레 지표는 아마도 미국 달러화의 강세 요인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음.
8. 도이치방크의 전략가인 알렌 루스킨은 "미국 금리의 더 명확한 정점이 보일 때까지 달러화를 과도하게 압박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면서도 "하지만 미국 은행 부문은 쉬우면서도 비용이 들지 않는 해결책이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달러화에 대해 중기적으로 지속적인 약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진단했음. 그는 확실히 은행위기는 주요 경쟁국의 경제보다 더 많은 성장 제약과 더 큰 스태그플레이션 편향을 부과한다고 강조했다"
9. CBA의 전략가인 캐롤 콩은 "유로존과 미국 간의 기준 금리 차이가 계속 좁혀지고 있어 (유로 대 달러)의 역풍이 제거되고 있다"고 진단했음. 그는 " 금융 시장이 올해 미국의 금리 인하와 ECB의 추가 금리 인상을 가격에 계속 반영하는 동안 유로-달러 환율이 계속 지지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음.
◇원유시장
1.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82달러(2.55%) 오른 배럴당 73.16달러에 거래를 마쳤음. 유가는 2거래일 연속 올랐음. 이틀간 상승률은 6.71%에 달함. 이날 종가는 지난 5월 1일 이후 최고치.
2. 지난주 후반 발표된 미국의 4월 고용 지표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크게 후퇴했음. 미국의 4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25만3천명으로 집계돼 시장이 예상한 18만명을 크게 웃돌았음. 실업률도 3.4%로 전달의 3.5%에서 하락했음.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면서 원유 소비에 대한 기대가 살아났음.
3. CMC마켓츠의 티나 텅은 CNBC에 "유가 반등은 지난주 금요일 미국의 고용 보고서가 임박한 경기 침체 우려를 완화하면서 월가 에너지주가 반등한 데 뒤따른 것"이라고 말했음. 또한 미국 지역은행들의 주가 반등도 경기 침체 우려를 완화하는 데 일조했음.
4. SPI 에셋 매니지먼트의 스티븐 이네스 매니징 파트너는 마켓워치에 지역 은행주들의 랠리가 "침체 우려를 크게 후퇴시켰다"라고 말했음. 그는 "미국 은행들을 둘러싼 우려가 잦아들면서, 원유시장이 아주 조금씩 오르고 있다"라고 말했음.
5.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애널리스트는 CNBC에 "시장은 침체를 가져와 원유 수요에 타격을 줄 은행 위기를 덜 우려하고 있다"라고 말했음.
출처 : 연합인포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