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고도화 될수록 1차전지의 중요성은 커진다는 걸 아시나요? 비츠로셀이라는 회사가 2개월 전에 공부한 이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최근 각광을 받는 2차전지가 재충전하며 사용하는 배터리라면
-1차전지는 방전 뒤에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없는 배터리 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AA건전지 같은 거죠.
-충전이 아닌 연료를 계속 공급해서 자가발전하는 걸 3차전지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수소연료전지입니다.
일반적으로 3차로 갈수록 꿈의 전지, 더 발전된 전지로 불리지만 사실 1차전지 사양산업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이 사용될 분야입니다. 우주항공, 군수장비, 시추장비 등이 대표적이죠. 그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면,
-1차전지는 밀도가 매우 높고 가만히 두었을 때 방전이 거의 없습니다. 벽걸이 시계를 보면 잘 알 수 있죠.
-밀도가 높기에 순간적으로 폭발되는 힘이 쎄고,
-영하55~영상85도까지 사용이 가능하기에 특수 환경 활용이 용이합니다.(일반 알카라인은 상온에서만 쓰입니다.)
-때문에 배터리를 교체하기 힘들거나 극한의 환경인 우주선, 탐사선, 시추장비, 군납품에 많이 쓰이는 것입니다.
에너지의 중요성, 꾸준한 군비 경쟁 심화, 우주 및 심해 탐사 지속 등을 봤을 때 1차전지의 쓰임새는 앞으로 더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작년 3분기 비츠로셀의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이 동기 대비 25.9%/95.9%/122.8% 증가했을 정도로 수치도 뒷받침해주고 있기에 추세가 꺾이기 전까지는 지켜보려 합니다.😄
$비츠로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