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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park8927일 전
  • 레인보우로보틱스의
  • 스맥
  • 포스코DX
  • 로보스타
진정한 헷지는 인버스가 아니라, 현금비중 확보이고, 새로운 성장 시나리오 찾기 라는 점은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8월부터 로봇주식을 주목하게 된것도 비슷한 맥락인데, 7월 초부터 조선/해운 업종에 대한 회복 기대감은 잔뜩 보여주더니 막상 지금 힘을 별로 못쓰는 상황이 되었죠. 출산률/총인구감소 & 고령화 > 국가재정악화 > 세수원 감소 > 국가노동력 및 GDP 감소 의 악순환이 시작되려는 이때 국가 차원에서 내놓는다는 해결책은 '재소자 투입' 입니다. 황제노역으로 논란이 되던 것을 보다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형태의 벌로 대체한다는 명목이야 있겠지만, 이젠 대한민국은 치안마저 좋다고 장담할 수 없는 시점에 이런 대책을 내놓는다는 것 / 2030 청년실업자가 노령실업자보다 많아질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적절한 방식인지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습니다. 실질노동인구가 늘어나고 국가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고리를 만들어주는 첫단추는 관련산업 성장이 제일 현실적입니다. 단순 세금지원제도/정책 하나만 만들어놓으면 끝이 날거라고 생각하는 건 너무 안일하다는 것이 슬슬 보이고 있고, 결국 스마트팩토리/로봇 분야는 국가에서 필요로 할 수밖에 없다는 점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대상승과 함께 로봇주식의 비중을 지금도 늘리고 있습니다. $스맥 $포스코DX $로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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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park892달 전
  • 티로보틱스
  • 레인보우로보틱스
  • 한국경제
사실 가장 확실한 테마 찾는 방법은 의외로 신규상장 준비중인 종목과의 연관성이 큰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티로보틱스 가 큰 호재를 입고, $레인보우로보틱스 가 드디어 폭등을 시작했는데 7월부터 이미 각종 재료가 나왔는데 이제서야 반응을 하게 된것은 두산로보틱스를 의식해서 움직인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같이 해봅니다. 9~10월 상장시기를 추정하는데, 직전 단계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건? 바로 공모가 책정인데, 이건 보통 경쟁사 하나를 정해놓고 시가총액이나 주가를 비슷하게 맞춰가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적절한 비교대상이 안찾아지면 크래프톤이 상장할 때 저지른 엄청난 무리수가 탄생합니다. 자기의 로드맵이 무려 디즈니와 동일하다고 말하는...) 비슷한 접근 때문에 $한국경제 를 담아서 제법 나쁘진 않긴 합니다만 더 좋아하는 섹터에서 더 큰 움직임이 발생했으니 눌림목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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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기다려야온다
@namgyoopark4달 전
[06월19일 주식,채권,FX,유가 리뷰&프리뷰] 연준·시장 금리경로 시각차…주식·채권↓달러↑ Summary] 1. 1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다음 주 19일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했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2% 하락했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7% 내렸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68% 하락했음. 2. 미국 국채 가격은 하락했음. 이번주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을 확인한 시장 참가자들은 또 올해 연준의 금리 경로에 대해 약간 다른 전망을 반영하고 있음. 하지만 연준 당국자가 인플레이션에 계속 높게 유지되면 금리인상이 더 필요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미 국채 매도가 나타났음. 채권시장은 오는 19일 '노예해방 기념일(Juneteenth)'로 휴장함. 3. 달러화 가치는 강세로 돌아섰음.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매파적인 발언을 강화하면서임. 일본은행(BOJ)은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했고 유럽중앙은행(ECB)은 시장의 예상보다 매파적인 행보를 보였음. 4. 뉴욕유가는 중국의 경기 부양 기대에 상승했음. 5. 이날 경제지표는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예비치)가 발표됐음. 미시간대에 따르면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63.9로 전월 59.2보다 상승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60.2보다 높았음. 6월 수치는 지난 2월에 67.0을 기록한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6월에 3.3%로 예상돼 지난 5월 4.2%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음. 이는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장기(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0%로 5월 3.1% 수준보다 약간 낮아졌음. 6.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에 주목했음.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행사에서 준비한 사전 연설문에서 "은행 부문의 금융 스트레스는 나와 동료들이 앞으로 통화정책의 적절한 입장을 결정하면서 면밀히 지켜봐야 하는 요소"라며 은행들이 자본을 보존하기 위해 대출을 줄이기 시작하면 이는 몇차례의 금리 인상과 맞먹을 수 있다고 말했음. 월러 이사는 "만약 그러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최소한 몇 차례 긴축을 할 필요성을 줄여줄 것"이라며 또한 "연준이 그러한 변화를 무시한다면 정책을 너무 많이 긴축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음.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2%의 인플레이션이 목표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음. 그는 "수요 둔화로 인플레이션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목표치로 돌아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확실한지를 보고 있다"며 "만약 앞으로 나오는 데이터가 이를 뒷받침하지 않는다면 (긴축을) 더 많이 하는 것이 편안하다"고 말했음. 7. 한편, 이날 미 재무부는 반기 환율보고서를 발표했음. 미 재무부는 보고서에서 2022년 12월까지 지난 4개 분기 동안 2015년 제정된 무역 촉진법에 따라 한국과 중국, 대만, 독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관찰대상국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음. 한국은 지난 11월에는 대미 무역흑자와 경상수지 흑자 요건에 해당했으나 이번에는 대미 무역흑자 요건에만 해당했음. 경상흑자는 GDP의 1.8%로 하락했고, 대미 무역 흑자는 360억달러로 증가했음. 일본은 2번의 연속 보고서에서 3개 중 1개(대미 무역 흑자) 기준에만 부합해 관찰 대상국에서 빠졌음. 3개 기준에 모두 해당하는 교역 파트너는 없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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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park8929일 전
  • 파워로직스
  • 신성델타테크
  • 한미반도체
  • 이수페타시스
  • NH투자증권
  • 코스맥스
  • 딥노이드
추세매매를 선호하지만 당일의 주가는 채널의 하단이나 일목균형표 기준선 근처에 있는 종목들을 최대한 모으는 주의입니다. 익절 : 초전도체 관련주 단타 ($파워로직스, $신성델타테크) 추가진입 : $한미반도체, $이수페타시스 관심종목추가 : $NH투자증권 아직 수익실현하지 않은 종목 중에서는 $코스맥스 $딥노이드 등 바이오 관련 종목도 많습니다만, 10월까지의 흐름까지 감안하고 신규매수를 시도하신다면 반도체와 증권 종목들이 지금 타점도 나쁘지 않다는 것이 삼성증권 conviction call의 주요 내용입니다. 검색결과에 파일 링크가 바로 붙어있진 않으나 제가 삼성증권 HTS 본문요약이라도 여기 간단히 옮겨보겠습니다. ==================================================== (김용구) Conviction Call: 9~10월 연달아 시장을 이겼던 업종과 종목 찾기 시장은 언뜻 평온해 보이나 수익률 관리에 비상이 걸린 시장 투자가의 종목 갈증은 극심. 증시 박스권 탈출은 요원한 가운데 하루가 멀다하고 극한의 순환매 흐름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 이에 26개 주요 업종(Quanitwise WI26 업종별 지수)과 KOSPI200/KOSDAQ150 지수 내 총 350개 종목을 대상으로 과거 월 평균 KOSPI 대비 초과 성과를 점검. 그간의 복잡 다단한(?) 접근 방법론과 결을 달리해, 과거 경험칙에 기초하여 보다 직관적인 방식으로 현 수익률 게임 국면에 대응 가능한 투자 대안을 도출하기 위함임 궁금한 점은 9월과 10월 연달아 시장 대비 초과 성과 달성이 가능했던 업종과 종목 대안 판단일 것. 우선, 2010년, 2015년, 2020년 이후 전 구간에 걸쳐 KOSPI 등락률을 아웃퍼폼했던 업종은 반도체와 보험 두 가지. 구간별 주가 흐름은 소폭 엇갈렸으나 시장을 대체로 앞섰다 볼 수 있는 업종을 추가할 경우 은행과 정유가 도출. 과거 경향성에 따를 경우, 9~10월 시장의 Winner일 수 있다는 의미(이와는 반대로 9월과 10월 연전연패했던 Loser 업종은 유틸리티, IT하드웨어, 바이오, 화장품, 운송, 건설) KOSPI200/KOSDAQ150 지수 구성종목 가운데, 전 기간에 걸쳐 9~10월 중 연달아 KOSPI 등락률을 앞섰던 종목은 총 76개. 여기에 2023년 연간 및 3분기 실적 모멘텀을 더해 9~10월 Winner 종목 대안을 추가 압축할 경우, KOSPI200 지수 안에선 삼성전자, 삼성화재, DB손해보험, NH투자증권, LS, 제일기획, 에스엘, 삼양식품, 한세실업이, KOSDAQ150 지수 내에선 JYP Ent., 에스엠, 리노공업, 동진쎄미켐, 모두투어가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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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기다려야온다
@namgyoopark1달 전
중국 당국이 역내 주요 금융회사 두 곳에 최근 환매중단 사태로 금융위기 불안을 촉발한 중융국제신탁(또는 중룽국제신탁, Zhongrong International Trust)의 장부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소식통이 전했음. 중국 정부가 최근 경기를 부양하고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좀더 튼튼한 국영기업들에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자금난에 처한 대표적 그림자금융기업인 중즈그룹의 자회사를 대상으로 정부 주도의 구제책이 나올지 주목됨. 중신그룹(Citic Group)산하의 중신신탁과 중국건설은행을 배후에 둔 CCB신탁이 중융의 경영 안정화 계획을 이끌 예정으로 알려졌음. 당장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판단하긴 어렵지만, 2021년 중신그룹이 부실채권 관리회사인 화룽자산관리의 장부를 조사한 뒤 66억 달러의 자금 투입을 주도한 사례가 있음. 실망스런 경제 성장과 부동산 시장 침체 악화 속에 약 2.9조 달러 규모에 달하는 신탁업계의 불안이 금융안정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정책입안자들의 우려가 커지는 모습. 부동산 관련 상품이 최근 몇분기 동안 발생한 디폴트의 70%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골드만삭스는 중국 신탁업계 손실이 3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 한편 중국내 매출규모 2위 부동산 개발업체인 완커(China Vanke)가 올 상반기 순이익이 99억 위안으로 19% 줄었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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